[프라임경제] 하나SK카드는 사회공헌 및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구세군 카드 제휴 협약식’을 갖고 기부 활동 지원과 기부 전용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하나SK카드는 구세군 자선냄비 공식 개시일인 다음달 1일부터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까지 홈페이지(www.hanaskcard.com)를 통해 고객이 보유 카드 포인트를 기부할 경우 기간 종료 후 적립된 금액만큼 하나SK카드가 추가 기부해 증정하는 ‘포인트 더블기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일상적인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행사가 종료된 후 적립 포인트의 20%를 기부하는 ‘하나SK 자선냄비 체크카드’를 내년 1월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 체크카드는 결제 금액 2만원 당 200원이 현금으로 캐쉬백되며, 캐쉬백 된 금액의 20%를 매월 결제일마다 구세군 자선냄비에 자동 기부해 연중 상시 기부가 가능한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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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SK카드는 30일 구세군 회관에서 이강태 사장(오른쪽)과 구세군 대한본영 박만희 사령관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