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로지엠은 BC카드와 업무제휴를 맺고 29일부터 택배요금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로지엠은 BC카드와의 이번 제휴를 통해 연간 100만건 이상 택배 물량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현대로지엠 홈페이지에서 택배 예약접수시 이용할 수 있으며 카드 결제 금액의 1%를 보너스 포인트로 지급, 향후 포인트로도 택배 운임 결제가 가능토록 했다.
이와 함께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2주간 BC카드 결제시 택배비 무료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로지엠 양성익 택배기획부장은 "소액 카드 결제의 보편화에 따라 고객들의 택배 이용 편리성에 크게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