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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오병욱 사장, 현대삼호重 대표로 선임

현대삼호重 부사장은 현대重 김성모 전무

신승영 기자 기자  2010.11.30 10: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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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중공업그룹은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에 현대중공업 조선해양플랜트 부문 오병욱 사장을, 부사장에 현대중공업 재정재무 부문 김성모 전무를 오는 12월1일부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오병욱 사장

오병욱 사장은 지난 1974년 현대중공업 입사 후 조선사업본부와 플랜트 및 해양사업본부장 등을 거쳐 2010년부터 조선·해양·플랜트 부문 사장으로 재직했다. 김성모 부사장은 현대중공업 입사 후 원가·회계·자금 부문에서 계속 일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