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양종합금융증권(003470)은 아이패드 국내 출시에 맞춰 30일 아이패드 전용 실시간 주식거래 서비스인 ‘동양 아이패드(iPad) 증권서비스’를 오픈하고, 12월31일까지 아이패드 주식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단말기 할부금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은 30 아이패드·갤럭시탭 증권거래 서비스를 오픈한다. |
180도 화면 전환을 통해 사용자 취향에 맞는 화면 선택이 가능하며, 위치인식(GPS)기반 기술을 이용해 장소와 시간대별로 사용자 환경을 저장할 수도 있다. 또 화면 터치 상태에서 좌우로 이동하면 연관 콘텐츠를 빠르게 조회할 수 있고, 차트 확대 및 축소, 차트 터치시 지표 조회 등 간단한 터치와 각종 제스처(Gesture)를 활용해 다양한 차트와 보조지표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동양 iPad 증권서비스’ 이용 고객이 이벤트 참여 신청 후 24개월 약정기간 동안 매매수수료를 30만원 이상 달성하면, 선착순 3000명에 한해 달성기간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단말기 구입 금액을 일시에 지급한다.
‘동양 iPad 증권서비스’을 이용하려면 아이패드나 아이튠즈를 통해 앱스토어에 접속한 후 ‘동양증권’을 검색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고, 동양종금증권 홈페이지www.MyAsset.com를 통해 아이패드로 공인인증서를 전송하면 된다.
동양종금증권 마케팅 담당 윤성희 상무는 “금번 아이패드 주식거래서비스 제공이 모바일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고 관련 서비스 확대를 위한 계기가 될 것” 이라며, “향후 뱅킹 서비스 강화 등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증권서비스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양종금증권은 지난 26일부터 갤럭시탭 증권거래서비스를 오픈하였고, 오는 12월말까지 매매수수료 무료와 할부금 지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럭시탭 증권거래서비스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26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