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증권은 24일 최근 통신주는 투자심리 악화로 과매도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통신사에 대한 ▲요금인하 압력 ▲단말기 보조금 규제 완화 추진 ▲경쟁격화 등의 악재에 따른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한국증권은 통신주에 대해 향후 6개월간 시장대비 Marketperform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이 증권사의 양종인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연말까지 배당 메릿이 높은 SK텔레콤과 KT가 유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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