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은행은 환전고객 등을 대상으로 겨울 환전 대축제를 내년 2월28일까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겨울 성수기 동안 해외여행과 배낭여행, 유학 및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미화 300달러 이상 환전하는 모든 고객에게 환전금액에 따라 최고 70%까지 환율을 우대한다.
또한, 인터넷 환전고객은 최고 75%, 환전 공동구매 이용 고객에게는 최고 80%의 특별 우대환율을 적용한다. 환전금액에 따라 최고 5억원까지 보장하는 무료가입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기간 동안 항공권 제시고객 및 외화예금 신규, 우리카드(체크카드 포함) 신규 고객에게는 주요통화에 대해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시 60%의 환율우대를 적용하며, 여권제시 고객에게는 50%의 환율우대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