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라오스 최대규모의 자동차 사업자인 코라오홀딩스(900140)가 상장 첫날인 30일 약세를 면치 못하고 하한가로 주저 앉았다.
코라오홀딩스는 30일 상장첫날 공모가 4800원보다 높은 7300원에 장을 시작해 9시3분 현재 가격제한폭인 14.93%하락한 6210원으로 하한가를 기록했다.
30일 신한금융투자 신원선 연구원은 "라오스의 경제성장과 국민소득 증대 등으로 시장 성장성이 높다"며 "라오스 정부로부터 심임과 소비자의 높은 인지도 확보로 코라오의 시장지배력 유지 및 영업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 분석한 바 있다.
또한 유진투자증권 박상원 연구원은 코라오홀딩스에 대해 "라오스 최대의 민영기업으로 자동차 및 오토바이 시장 1위 업체"라며 "현지화 및 투명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선진적 기업"이라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