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계룡건설 이인구 명예회장은 지난 29일 상오 대한민국 무적 해병대 사령부를 방문, 유낙준 사령관에게 위문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지난 11월23일 북한괴뢰집단이 우리나라 연평도에 무력도발을 해온 것에 대해 “민간인과 군인들 다수를 살상하고 섬 전체를 포화 속에 몰아넣어 심대한 피해를 유발시킨 행위는, 정전협정 위반은 물론 극악무도한 살인마적인 만행”이라며 “단호한 대응과 다시는 그런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일치단결한 우리 군과 민·관의 모습으로 우리나라 영토수호에 추호의 소홀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