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10회 건국대학교 벤처창업경진대회'에서 연세대학교 박성현씨의 '불편한 심부근육 재활치료 및 비효율적인 재활운동기 개선'이 대상을 차지했다.
29일 건국대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원)생의 경쟁력 있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많이 출품됐다. 특히 다양한 아이디어와 벤처 사업 제안들이 쏟아졌다.
이철규 심사위원장은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수상자들에게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대상 1팀에게는 200만원, 최우수상 2팀 각 100만원, 우수상 2팀에 각 50만원, 장려상 3팀에 각 30만원의 부상이 수여됐다.
수상자 전원에게 벤처창업지원센터 입주 우선권과 벤처창업지원 교육 및 컨설팅 기회가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