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이하 건산연) 오는 12월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건설회관 2층에서 ‘건설산업의 녹색 건설시장 확대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권오경 한미파슨스 전무와 김상범 동국대학교 교수 등이 △국내외 친환경 건축시장 동향 △해외 녹색 인프라시장 동향 △녹색건설시장 확대를 위한 정책 제언 △한국의 녹색건설시장 주도 가능성 등 네 가지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주제발표가 끝난 뒤에는 한승헌 연세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김성운 대우건설 기술연구소 상무, 김창균 국토해양부 녹색미래전략 담당관, 김현배 포스코건설 R&D그룹 상무, 박진철 중앙대 교수, 엄주용 도로교통연구원 박사 등이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