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매월 6일 카페베네 캡틴이 되면 커피 등 음료를 공짜로 먹을 수 있다.
12월부터 2월까지 6일 오후 3시 See On에서 카페베네 전국 매장의 캡틴이 되면, 커피전문점 카페베네 5천원 무료이용권이 주어진다.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12월부터 2월까지 세 달간 위치기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See On에서 전국 매장의 캡틴이 되는 스마트폰 이용자에게 카페베네 5천원 무료이용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참여 방법은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의 앱스토어에서 SeeOn을 내려받은 후, 서비스를 가입한다. 그 다음 내 주변의 카페베네를 SeeOn한 후 SeeOn 사용자들과 캡틴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는 방식이다. 캡틴이 되기 위해서는 특정 위치에 가장 많이 방문해야 한다.
카페베네 김동한 온라인마케팅 팀장은 “스마트폰 사용자가 날로 늘어가는 만큼, 이 같은 어플리케이션이 커피전문점 이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면서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을 알리고, 그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주고자 이 같은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카페베네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매장으로의 고객 방문을 유도하고, 이처럼 재밌고 참신한 방식의 고객 유치 행사를 더욱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