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보쉬코리아는 29일 영하 40도에도 얼지 않는 윈터와이퍼 출시 및 겨울철 안전운행 캠페인을 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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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코리아는 영하 40도에도 얼지 않는 원터와이퍼를 출시했다. |
‘보쉬몰’(
www.boschmall.co.kr)에서 판매되는 윈터 와이퍼는 오는 12월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1세트 구매시 성에제거기와 겨울용 장갑, 사계절 워셔액으로 구성된 겨울용품세트를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된다. 윈터 와이퍼는 그라파이트가 고무표면에 코팅돼 작동시 부드럽고 유연한 움직이며 발수 코팅 효과가 지속된다. 특히, 영하 40도의 환경에서도 성능이 저하되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김민 이사는 “날씨가 추워지고 한파가 몰아치게 되면 와이퍼가 얼어서 작동하지 않아 사고가 자주 일어날 수 있다”며 “날씨가 영하권으로 내려갔을 때는 주차하기 전에 와이퍼를 세워 놓거나 겨울용 와이퍼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