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한국관광공사가 29일 인천국제공항 1층 입국장에서 개최한 ‘외래관광객 800만 돌파 기념 행사’에 올해 800만번째로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 쑨런저우 씨에게 중국노선 비즈니스 왕복 항공권 2매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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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올해 800만번째 외래관광객인 쑨런저우씨에게 비즈니스 왕복황공권 2매를 증정했다. |
독일계 화학회사 BASF에 근무하는 쑨 씨는 직장 동료들과 함께 중국 상하이에서 아시아나 OZ368편을 이용해 한국을 방문했다가 이 같은 행운을 잡게 됐다.
아시아나는 지난 10월1일부터 인천-제주노선에 국내 최초로 중국인 관광객 전용 항공편인 ‘제주쾌선’을 운항하며 중국인 관광객 증대에 기여해 왔다. 또 지난해 9월 일본 전일본공수(ANA), 중국국제항공과 함께 한·중·일 3국을 연결하는 ‘한·중·일 스타패스’ 출시하는 등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