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미국 소비호조세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현대증권은 “허리케인 충격이후 유일하게 회복되지 않았던 미 소비심리마저 회복됐고 내년 1분기 중 중립금리에 도달되면 미 통화정책의 중립전환 가능성이 있다”며 24일 이같이 밝혔다.
11월 최종 미시간 소비자신뢰지수가 9월 수준을 넘어서고 1차 발표 시의 79.9P보다 높게 발표된 점에서 볼 때 최근 유가하락을 바탕으로 소비회복이 견조하게 진행될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11월 미시간 소비자신뢰지수는 1차 잠정치인 79.9P보다 높은 81.6P를 기록함으로써 10월의 74.2P에 비해 7.4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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