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엔(대표 김영진)은 고등 내신전문 참고서 ‘올리드(Allead)’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리드’ 시리즈는 새 교육과정에 따른 7차 개정 교과서를 분석해 만든 고교 1학년 대상의 내신 전문참고서로 국어(문학특강편), 수학(고등수학 상, 하) 사회(지리, 일반사회, 한국사), 과학 등 총 7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각 과목별로 반드시 배우고 익혀야 할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실전 문제를 제시함으로써 충실히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올리드 고등 문학 특강’은 새 교육과정 16종 교과서를 분석, 채택률이 높은 교과서 작품과 주요하게 다뤄지는 작품을 제시해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올리드 사회, 한국사’는 압도적으로 교과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미래엔 교과서를 중심으로 타 교과서에 있는 모든 내용도 꼼꼼히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새 교육과정을 반영해 업계 최초로 교과서보다 먼저 출시되는 ‘올리드 과학’ 역시 교사, 학생의 검증을 거쳐 제작돼 완성도가 높다.
미래엔 김화진 참고서개발팀장은 “올리드 시리즈는 변화된 교육과정을 철저히 분석·반영해 반드시 학습해야 할 내용을 담은 내신 전문 교재”라며 “고등학교에 처음 입학하는 학생들이 생소하게 느끼고 어려워 할 수 있는 문제를 적절하게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시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