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IG손해보험(회장 구자준)은 북한군의 연평도 무차별 포격으로 희생된 국군장병 유가족을 위로하고 연평도 주민들의 피해복구를 돕기 위한 성금 3000만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LIG손해보험 구자준 회장 |
인천시청에 따르면 이번 북한의 무차별 포격으로 연평도 주택 118가구가 50억원 상당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LIG손해보험은 지난 3월 천안함 침몰 사고가 발생했을 때에도 희생 장병들을 애도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성금 1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