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서식품(주)(대표 이창환)이 종이컵 용량에 맞춘 핫초코 ‘미떼 미니 스틱’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동서식품이 출시한 핫초코 '미떼 미니 스틱'과 '미떼 카카오 플러스'. |
동서식품은 카카오 함량을 3배 늘린 ‘미떼 카카오 플러스 미니 스틱’도 함께 선보였다. 이 제품은 폴리포놀 성분을 다량 함유한 카카오 성분을 강화해 심혈관 질환 개선과 다이어트 등에 효과가 있다. 가격은 5600원.
최근 핫초코 ‘미떼’는 제품 업그레이드와 함께 영화배우 정진영을 모델로 한 광고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09년에는 ‘국민할매’ 김태원을 모델로 기용해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동서식품 김혜라 마케팅 매니저는 “미떼 제품의 용량과 맛을 다양화시켜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