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현 기자 기자 2010.11.29 13:56:26
[프라임경제] KB금융지주와 중국 공상은행간 지분 교환설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당사자인 KB금융지주가 진화에 나서고 있다.
KB국민지주는 29일 공시를 내고 "중국 공상은행과 업무 제휴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상호 논의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자회사인 국민은행이 보유중인 KB금융지주 주식과 중국 공상은행의 상호지 분교환에 대해서는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