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대표 이휴원)는 29일부터 아이패드를 통한 주식매매, 자산관리 등이 가능한 서비스를 오픈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아이패드 서비스의 특징은 △아이패드용 Dr.S서비스 △나만의 맞춤화면 △로그인 없이 실시간 서비스 이용 △최신 리서치자료 e-book 기능 △차트로 제공되는 자산현황 등이다.
신한금융투자가 아이패드 전용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
신한금융투자는 ‘아이패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굿아이 스마트 포 아이패드(for iPad)’오픈 페스티벌을 내달 31일까지 시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신한금융투자의 아이패드 앱에 로그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 콘을 제공하며 12월 중순부터는 아이패드 앱으로 거래되는 주식매매수수료를 2개월 간 면제해 준다. 또 아이패드를 통한 주식거래금액(생애신규 500만원/ 기존고객 3000만원)에 따라 24개월간 아이패드 할부금과 통신요금(4만8000원)도 지원하며 아이패드 앱의 4가지 특징 중 하나를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스키장 리프트권, 케익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 온라인 사업부 조창훈 과장은 “아이패드 서비스를 단순 트레이딩 뿐만아니라 자산관리 서비스로 편리하게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