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영 기자 기자 2010.11.29 13:43:45
[프라임경제] 현대건설 채권단은 29일 현대그룹과 지분매각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주주협의회 관계자는 “현재까지 현대그룹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재검토 할 만한 사항이 발견되지 않았으나, 시장의 우려를 감안해 기 제출한 입찰서류의 허위사항 등이 발견되거나 위법적인 사항이 발견될 경우 MOU와 SPA조항에 우선협상대상자의 지위를 해지하는 조항을 추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