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하나금융과 주식교환 가능성 ‘급락’

[프라임경제] 외환은행(004940)이 하나금융지주와의 주식교환 가능성이 제기되 급락했다.

 

29일 오후 1시33분 현재 외환은행은 전일대비 5.88% 떨어진 1만1200원에 거래 중이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시장에서는 외환은행 대주주 지분을 인수한 하나금융지주가 주식 교환을 통해 외환은행과 합병할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