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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녀’ 이수경, 8등신 ‘미친몸매’ 화제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1.29 13: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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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BS 드라마 ‘대물’에서 도도한 매력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배우 이수경이 완벽한 8등신 몸매로 화제에 올랐다.

극중 큐레이터 장세진 역을 맡은 이수경은 드라마의 중반부로 넘어오며 몸매가 드러나는 과감한 원피스에 올림머리 스타일로 변신, 유난히 작은 얼굴크기가 부각되며 8등신 몸매를 과감하게 뽐내고 있다.

특히 지난 25일 밤 방송된 16회분에서는 럭셔리하면서도 시크한 패션과 함께 모델 못지않은 당당한 워킹까지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아버지한테 버림받고 애인한테 이용당하고 불쌍하긴 하지만 너무 예쁘다” “이수경 얼굴 정말 작다, 부럽다” “인형외모에 팔등신 미친몸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경은 극중 갤러리의 큐레이터답게 세련되면서 단아한 패션감각과 특유의 도도한 카리스마를 더해 팜므파탈 매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