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큐레이터 장세진 역을 맡은 이수경은 드라마의 중반부로 넘어오며 몸매가 드러나는 과감한 원피스에 올림머리 스타일로 변신, 유난히 작은 얼굴크기가 부각되며 8등신 몸매를 과감하게 뽐내고 있다.
특히 지난 25일 밤 방송된 16회분에서는 럭셔리하면서도 시크한 패션과 함께 모델 못지않은 당당한 워킹까지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아버지한테 버림받고 애인한테 이용당하고 불쌍하긴 하지만 너무 예쁘다” “이수경 얼굴 정말 작다, 부럽다” “인형외모에 팔등신 미친몸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경은 극중 갤러리의 큐레이터답게 세련되면서 단아한 패션감각과 특유의 도도한 카리스마를 더해 팜므파탈 매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