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연말이 다가오자 곳곳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뉴스킨 코리아(대표 유병석, www.nuskinkorea.co.kr)는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쌀을 기증하며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울 관악구청에서 열린 ‘사랑米 기증식’에서 뉴스킨 코리아 유병석 대표가 윤준병 관악구 부구청장에게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
뉴스킨 코리아 유병석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60여명은 서울 관악구청에서 ‘사랑米 기증식’을 가지고, 난향동, 난곡동, 미성동 등 관악구 일대 저소득 가구 100여 곳을 직접 방문하며 쌀을 배달했다.
5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번 행사는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활동하고 있는 ‘뉴스킨 포스 포 굿’ 후원회 기금을 통해 마련된 15,300,000원 상당의 쌀 450포대(각20kg)를 각 가정에 전달했다..
유병석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