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눈물셀카 화제…슬퍼 보이는데도 ‘섹시해’

[프라임경제] 배우 김혜수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드라마 녹화 중 촬영한 셀카 사진을 올렸는데, 이 중 ‘눈물 셀카’가 온라인 상에 화제다.

김혜수는 지난 27일 현재 출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 촬영 현장 사진 가운데 눈가에 눈물이 가득해 보이는 사진 두 장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개했다.

김혜수는 이 드라마에서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정신과 의사 김진서 역으로 활약 중인데, 비록 셀카이고 피곤해 보이는 모습이지만 슬픔이 가득한 ‘눈물’ 모습을 선보이자 팬들은 이구동성으로 “셀카도 역시 배우답다”는 반응 일색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슬퍼 보이지만 너무나 섹시한 모습이다” “배우들의 셀카는 일반인과 달라도 뭔가 다르다”는 등 재미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김혜수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