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C코리아, 솔루션데이 2010 개최

[프라임경제]  PTC코리아(대표 김병두)는 30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오키드룸에서 제조기업 관계자와 파트너를 대상으로 ‘PTC 솔루션데이 2010’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New Integration(새로운 통합)이라는 테마 아래, PTC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설계 플랫폼인 CREO(크리오)와 PTC의 제품개발시스템을 완성하는 각 솔루션들에 대한 상세 소개와 데모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 사례 발표와 올해 가장 큰 화두 중의 하나였던 그린&스마트 제품개발, 서비스정보 관리를 통한 애프터 마켓 관리 등 다양한 주제와 방법론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본 행사는 빠르고 효율적인 제품설계와 프로세스를 최적화를 위해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업계의 요구에 부응해 마련됐으며,  PTC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혁신을 위한 여러가지 대안을 제시하고, 업계가 나아가야 할 제품개발 트렌드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PTC는 이번 컨퍼런스를 CAD 와 PLM 그리고 SIS 총 3개의 트랙으로 나뉘어 진행하며 트랙별로 PTC의 제품개발시스템을 구성하는 각 솔루션별 로드맵과 강화된 기능에 대해 발표하게 된다. 또한 고객사에서 이러한 솔루션을 자사의 제품개발 환경에서 적용한 사례를 발표해 보다 풍부하고 실질적인 정보 전달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오전 세션에 현 미국MIT 공대 제조 생산성 연구소장 천정훈 교수의 특별 강연이 있을 예정으로, 현재 미국 제조업이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이에 비춘 한국 기업들을 위한 교훈을 공유하게 된다.

김병두 PTC 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혁신적인 제품개발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보강된 PTC의 솔루션별 로드맵을 소개하고, 이러한 시스템에 실제 고객사에서 사용된 적용사례들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해당 업계에서 혁신적인 기업으로서의 선두적 위치를 지켜나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것이다”며 “PTC는 계속해서 치열해져가는 경쟁 상황에서 기업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고 성공을 거듭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을 계속 할 것이며, 이와 더불어 고객 가까이서 필요와 요구사항을 들을 수 있도록 세미나를 포함한 각종 행사를 적극적으로 열어갈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