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장원교육(대표 문규식)에서 장원한자, 장원중국어에 이어 장원세이펜일본어를 출시하며 동양어 전문교육 기업으로 한 발 더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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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교육 문규식 대표는 “미래 세계의 중심축은 서구가 아닌 아시아권이 될 것”이라며 “단순히 언어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문화, 경제를 함께 배움으로써 세계화를 준비하는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고 의의를 설명하며 아시아의 중요성과 동양언어학습을 강조했다.
언어학습은 읽기와 쓰기뿐만 아니라 말하기, 듣기 교육이 병행돼야 하는데 기존 학습지는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 통념이었다. 그러나 장원세이펜일본어는 최첨단 학습교구인 세이펜(교재 속 단어나 그림에 펜 모양의 교구를 갖다 대면 중국어 발음이 나오는 광학기기의 일종)을 도입해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했다. 세이펜을 통해 일본어 특유의 장음, 촉음, 요음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공교육에서 지원하는 초급 회화 수준의 학습을 넘어서 내신, 수능대비, JLPT(일본어능력시험) 상위 급수를 취득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까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