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은 11월29일부터 12월3일까지 총 620억원 규모의 DLS 1종과 ELS 9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오는11월29일부터 12월3일까지 미래에셋 DLS 1종과 ELS 9종을 공모한다. |
이 상품은 기초자산이 만기평가일까지 단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4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이상 140%이하인 경우에 가격상승률의 130%를 수익으로 지급한다.
또한 기초자산이 만기평가일까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4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만기에 원금의 105%를 지급하며,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보다 하락한 경우도 원금의 95%를 보장해 투자 안정성을 높였다.
미래에셋증권 Structured Products 유지헌 팀장은 “최근 중국의 위안화 절상 전망과 중국정부의 내수확대 정책에 따라 중국 본토 주식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높다”며, “이번 DLS 상품은 중국 본토 주식의 가격상승에 따른 수익을 향유면서, 원금 부분보장으로 안정성을 강화한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