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스포티함과 역동성을 한층 강조한 최고급 프리미엄 SUV ‘ML 300 CDI 4매틱 블루이피션시 그랜드 에디션(4MATIC BlueEFFICIENCY Grand Editio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ML 300 CDI 4MATIC BlueEFFICIENCY Grand Edition |
배기량 2987cc의 V6 엔진과 자동 7단 변속기를 장착한 이번 모델은 190마력에 9.8초의 제로백 성능을 갖췄다. 특히 △프리-세이프(PRE-SAFE®) △넥 프로 액티브 헤드레스트(NECK-PRO active head restraints) △어댑티브 브레이크 라이트(Adaptive brake lights) △액티브 라이트 시스템(Active Light System) 등 첨단 안전사양들이 기본으로 장착됐다.
이외에도 메르세데스-벤츠의 상시 4륜구동 방식인 4매틱(4MATIC) 시스템과 4ETS/ESP 다이내믹 핸들링 컨트롤 시스템, 다운힐 스피드 레귤레이션(Downhill Speed Regulation: DSR) 등을 통해 파워풀하면서도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성능을 향상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번 모델은 강렬한 느낌의 AMG 라디에이터 그릴, 크롬 장식의 앞·뒤 범퍼 디자인, 새로운 19인치 10 스포크 알로이 휠, 신형 LED 주간 주행등(LED-Daytime Driving Lights) 등으로 한층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가격은 9150만원(부가세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