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두산그룹 산하 연강재단이 29일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연강환경학술연구비 지원 협약식을 갖았다.
박용현 두산그룹 연강재단 이사장. |
박용현 이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환경과 인류는 상호 공존관계이기 때문에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은 인류의 숙제”라며 “연강환경학술연구 지원사업을 통해 이루어낸 연구 성과들이 환경 관련 학문과 기술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연강재단은 매년 ‘연강환경학술논문집’을 편찬해 전국의 대학, 도서관과 주요기관 연구자들에게 배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