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은 지난 26일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지희봉 씨(78) 자택을 방문해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6일 지희봉씨에게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
대우조선해양 사회봉사단장 이병모 전무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학도의용군 출신 독거노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좀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대우조선해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