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GM의 캐딜락 브랜드 2개 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리콜) 한다고 밝혔다. 리콜 해당 모델은 캐딜락 DTS와 SRX이다.
캐딜락 DTS는 파워스티어링이 상실될 가능성이 발견됐다. |
SRX은 파워스티어링 오일호스가 제작 과정에서 규정치 이상의 힘으로 클램프를 조이는 문제가 발견됐다.
이번 리콜 대상은 DTS의 경우 지난 4월21일부터 7월26일 사이에 제작된 22대고 SRX은 2009년 12월4일 제작된 1대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9일부터 GM서비스센터에서 전기배선 고정 및 오일호스 교환를 받을 수 있다.
또 이번 리콜 이전에 소유자가 수리를 한 경우, GM서비스센터에 수리비용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