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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요리사 꿈꾸는 학생들과 쿠킹클래스 열어

조민경 기자 기자  2010.11.29 10: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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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CJ제일제당(대표 김홍창)이 지난 27일 서울 광화문 라퀴진에서 요리사를 꿈꾸는 청소년들과 함께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쿠킹클래스 행사는 ‘CJ 가쓰오우동’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20명의 청소년들이 우동 장인의 지도아래 가쓰오부시로 우려낸 일본 정통 우동과 주먹밥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CJ제일제당이 요리사를 꿈꾸는 청소년들과 함께 진행한 쿠킹클래스 행사.
또 전문요리사가 멘토가 돼 청소년들에게 요리사가 되는 방법과 요리사가 되기 위해 갖춰야할 자질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CJ제일제당 마케팅 담당 이주은 부장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요리사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쿠킹클래스 행사는 CJ나눔재단이 운영하는 ‘CJ도너스캠프’와 함께 진행됐다. 이 캠프는 기부자가 전국 2600개 공부방 어린이와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중 선택해 기부할 수 있는 기부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