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FC서울의 공식 스폰서인 신한카드가 12월5일 열리는 FC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2010 K리그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 ‘신한카드 Love Day’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의 홈경기로 열리는 2차전에 신한카드로 입장권을 결제하는 고객은 1인 2매까지 지정석 30%, 일반석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결제고객에게는 신한 기프트카드 30만원권의 이벤트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신한카드는 FC서울이 골을 넣을 때마다 100만원씩 적립해 유소년 축구 대회를 후원하는 ‘LOVE Goal 페스티벌’을 통해 현재까지 4600만원(46골)을 적립 중이다. 아울러 어린이 축구 클리닉을 개최하는 등 FC서울과 함께 유소년 축구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올해 어린이날 신한카드 러브데이에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번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러브데이를 준비했다”면서 “프로축구를 포함해 여러 스포츠를 통해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