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S2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에서 도도한 여배우 서준 역으로 활약 중인 ‘김효진’이 ㈜엠코르셋(대표 문영우)의 이너웨어 브랜드 미싱도로시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돼 화제다.
최근 드라마를 통해 ‘서진 룩’이라는 신조어를 탄생 시킬 정도로 김효진의 패션은 많은 여성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김효진 스타일 파헤치기’ 등 온라인을 통해서 그녀의 패션 따라잡기가 한참인 한편 미싱도로시의 화보 속 그녀의 란제리 룩도 함께 화제에 오르고 있다. 이번 미싱도로시의 화보 속에서도 그녀는 패셔니스타 다운 포스를 한껏 발휘해 촬영장내 모든 스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것이 촬영 관계자의 설명이다.
기존의 미싱도로시는 소녀감성을 반영한 이너웨어 브랜드로, 여성스럽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통해 많은 여성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김효진을 통해 새롭게 선보일 ‘미싱도로시 시즌2’는 기존의 미싱도로시가 갖고 있던 러블리하고 섹시한 디자인에 모던하고 시크한 콘셉트의 디자인을 추가 구성해 보다 다양한 란제리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게 됐다. 이는 다양해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것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새로워진 미싱도로시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미싱도로시는 제품 리뉴얼과 함께 BI 개편으로 새로운 도약의 뜻을 밝혔다. 엠코르셋의 신우현 마케팅 팀장은 “미싱도로시는 현재 제품 리뉴얼부터 BI 개편까지 모두 마친 상태”라며 “더욱 새로워진 ‘미싱도로시 시즌2’는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미싱도로시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lefee.co.kr)이나 전화(1544 -6101)를 통해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