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분할합병한 NICE(034310)와 NICE평가정보(030190)의 주가가 극과 극을 달리고 있다.
NICE평가정보는 29일 오전 9시40분 전일대비 14.85% 오른 2만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분할합병 후 거래가 재개된지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NICE는 전일대비 14.93% 하락해 6만400원을 기록하고 있고 2거래일 연속 하한가다.
한편 NICE홀딩스와 NICE신용평가정보는 기존 한국신용정보와 한국신용평가정보가 분할합병을 통해 각각 지주회사로와 신용조회회사로 분리돼 지난 26일 거래를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