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디자이너 故앙드레김과 제휴를 통해 탄생한 앙드레김 엔카르타를 생산, 기획, 판매하고 있는 아인스엠엔엠(Ein’s M&M, 대표:최종삼)은 서울 및 전국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실시하며, 상담문의를 받는다고 밝혔다.
앙드레김 란제리는 한국 최고의 디자이너 앙드레김의 디자인을 담은 고품격 여성 이너웨어 브랜드로, 현재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지역에 첫 로드샵 고속터미널점을 오픈하며 대구 동성로점, 시흥 신천점, 충주점, 제주점 등 총 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앙드레김 란제리는 본격적인 가맹사업에 앞서, 11월 24일 투자자를 모시고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업설명회에서 고객 관리 비용이 없어 비교적 소자본 비용 투자로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점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가맹상담) 02-3014-6405
창업 비용은 보증금 2,000만원을 포함해 10평 기준 약 4,000만원선(임대료 제외, 인테리어비 포함)이다. 보증금으로는 5,000만원 이상의 부동산도 가능하다. 상품 사입보증금, 매장 홍보 비용, 고객 관리 비용이 없어 비교적 소자본 비용 투자로 창업이 가능하며, 월 매출 2,000만원 이상 매출 예상지역부터 우선 입점된다.
가맹사업에 나선 앙드레김 란제리는 최적화된 매장관리 시스템을 자랑한다. 슈퍼 바이저와 영업 담당자의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매장주 및 판매사원에게 상품 관리와 판매, 매장 운영 노하우를 교육한다. 또 매장별, 상권별 분석을 통한 매장주의 수익관리, 통합 마일리지 시행을 통한 고객 유입 극대화, 스타 마케팅 및 온라인, 매거진, 지하철 광고 등을 실시하며 차별화된 강력한 마케팅과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앙드레김 란제리 관계자는 “앙드레김 란제리의 가맹사업 진출은 10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아이템과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는 예비 창업주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2011년 내 100개 오픈을 목표로 가맹사업 확대를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