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성민 트위터 |
김성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반려견들의 사진을 게재해 새로운 환경에 무사히 적응하고 있는 제제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제는 기존 김성민이 기르고 있던 사고뭉치 ‘봉구’와 다정한 모습으로 애견잡지를 보고 있는 가 하면 봉구의 뽀뽀를 받으며 곤히 자고 있거나 봉구와 함께 김성민에게 장난을 치는 등 여느 반려견들처럼 귀여운 모습이다.
사진과 함께 김성민은 “저희 세식구 행복하게 잘살께요!! 전 일어나자마자 똥치웁니다!! 그래도 행복해요!!”라는 글을 남겨 훈훈한 감동을 자아냈다.
트위터를 방문한 팬들은 “제제 걱정했는데 적응 잘 하고 있는것 같아서 다행이다” “김성민씨 정말 좋은사람 같다” “진짜 가족같다. 보기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