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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난동 화제…달력모델 꼴찌하자 상의 벗고 시위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1.28 15: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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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 정형돈이 방송 중 옷을 벗고 드러눕는 등 난동(?)을 부려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정형돈은 지난 27일 방송된 MBC TV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 '2010 도전 달력모델' 중 10월 촬영에서 꼴찌를 차지해 누드모델로 선정됐는데, 이에 정형돈은 일종의 ‘시위’를 벌인 것.

꼴찌를 차지 한 정형돈은 “어차피 (누드를) 촬영해야 한다면 (지금) 찍자”며 방송 중에 갑자기 옷을 벗고 뒤로 누워버려 다른 멤버들을과 출연진을 놀라게 한 것.

이에 멤버들은 “진상나왔다”며 정형돈을 끌고 무대 밖으로 아웃시켰다.

사진/'무한도전'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