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연평도 남북 교전 이후 한미 연합훈련이 28일 오전 서해상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강도 높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외교부가 이날 오후 5시30분에 중대 발표를 하겠다고 밝혀 귀주가 주목된다.
구체적인 내용은 밝혀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지난 23일 북한의 서해 연평도 해안포 공격과 이날 실시된 한·미 연합훈련에 대한 내용일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이 29일 오전 10시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과 관련, 대국민 특별담화를 가질 예정이어서 동북아정세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게 돌아가고 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