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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크리스탈, 공연 중 무대위 실신…원인은 ‘과로’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1.28 13: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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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크리스탈 미투데이
[프라임경제]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크리스탈이 공연중 실신했다.

지난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에서 공연을 펼치던 크리스탈은 무대위에서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크리스탈이 요즘 스케줄 때문에 컨티션이 좋지 않아 그런것 같다”며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다행히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큰 이상 없다니 다행이다” “무대에서 쓰러졌다고 해서 정말 놀랐다” “건강에도 신경쓰길 바란다” 등 걱정스런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탈은 최근 종영한 MBC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을 통해 연기자로 변신한 바 있으며 내년 1월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