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이만득)는 26일 '제2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도시가스회사 임직원 약 2300여명이 전국 주요 도시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도시가스협회는 전국 5800여 저소득층 가구와 450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우선 도시가스관련 사용시설 점검 및 보수, 보일러 및 가스레인지 교체, 도배 및 장판 시공, 물품 기증 등의 봉사활동을 벌였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김영환 위원장은 이날 인근의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 수급대상자의 세대를 방문, 가스보일러 및 가스레인지를 기증했다.
김 위원장은 도시가스 업계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치하했다. 또 도시가스의 안전공급과 대국민 서비스 제고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시가스업계는 지난해부터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행사를 통해 전국적으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