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황중연)는 우체국 이용고객의 변함없는 사랑에 보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9일 전국 우체국에서 「고객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고객의 성공과 더 나은 삶을 창출하는 '고객과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기 위해 일관성있는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하고 있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고객의 날 주요행사는 ▲고객 일일우체국장 체험 ▲우체국장 일일창구서비스 ▲일일 우체국 까페 운영 ▲첫 손님 꽃다발 증정 ▲창구직원 한복 착용 근무 등 지역주민과 유대를 강화하고 고객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된다.
우정사업본부가 출범한 지 여섯 돌인 올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06년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공공행정서비스 8년 연속 1위와 우체국 택배 4년 연속 1위」등 주요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고객의 날 행사를 더욱 뜻깊게 했다.
황중연 본부장은 「우체국을 사랑하고 이용해 주신 모든 고객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고객만족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고객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행사를 더욱 늘리겠다.」고 말했다.
이번 「고객의 날」행사로 국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를 실현하고 고객제일주의 고객만족경영을 통해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우체국의 참모습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