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비벨록스(대표 이흥복)가 SK텔레콤(이하 SKT)의 2010년도 최우수 협력사로 선정됐다.
<유비벨록스 홈페이지> |
유비벨록스 관계자는 “지난해 우수 협력사 선정에 이어 올해 최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것은 회사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유비벨록스는 모바일 플랫폼 및 솔루션, 대기화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및 앱스토어의 대두로 인해 국내 앱스토어 구축 및 운영, B2B형 콘텐츠 공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통신을 중심으로 컨버전스되는 신시장을 개척해 지난 3월 Mobile Payment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 했으며, 차량IT 관련 시장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스마트카드 분야 원천 보유기술을 기반으로 금융, 통신, 교통, 공공 및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스마트카드 칩을 공급하고, 국내 기술로는 최초로 스마트카드 통합 솔루션을 주요 은행 및 카드사에 개발 공급하는 등 Total Solution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