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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 우표 발행

박광선 기자 기자  2006.10.09 14: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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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황중연)는「삼육대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우표」 1종을 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우표액면가는 220원으로 발행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발행량은 160만장이다. 전지는 낱장 20장(4×5)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자인은 삼육대학교의 「신학관」 을 표현하고 있다.
 
삼육대학교는 1906년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회 선교사들이 지금의 평안남도 순안에 설립한 의명학교를 시작으로 1942년 일제의 탄압으로 폐교당한 후 1974년 지금의 자리에 학교를 재건하였으며, 1992년 삼육대학교로 성장 발전하였다.

삼육대학교는 전 캠퍼스에서 금주와 금연은 물론, 지·영·체의 삼육교육 이념을 실천하며 전인교육을 통한 도덕성과 인성을 겸비한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