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밤 12시 방송된 스토리온의 교육 프로그램 '영재의 비법 시즌2'에서는 아이큐 테스트에서 아이큐 165, 상위 1% 두뇌로 나타난 지웅의의 영재 테스트가 펼쳐졌다.
이는 지난 방송에서 전문가들이 지웅이에게 “영재 테스트를 받아보라”고 권유했기 때문.
이날 방송에서 전문가는 지웅이에 대해 “영재를 판단하는 언어성과 동작성 두 가지 부분에서 모두 뛰어난 수준으로 나타났다”며 “이렇게 둘 다 높게 나오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정은표 부부는 “앞으로가 더 어려울 것 같다”고 농담을 던지면서도 “지웅이의 잠재능력이 줄어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소감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딸의 아이큐도 140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정은표 부부의 교육법이 남다른 것 아니냐"는 목소리다.
사진제공/스토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