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16일 국내 시장에서 판매에 들어간 ‘갤럭시탭(SHW-M180S)’의 홍보대사로 ‘슈퍼스타K2’ 최후의 4인에 뽑혔던 허각, 존박, 강승윤, 장재인을 위촉했다고 밝히면서 보도사진을 올렸는데, 누리꾼들 사이에선 이 사진이 개그의 소재가 되고 있는 형국.
누리꾼들은 '꿀대두' 컬투와 촬영한 존박의 머리크기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존박의 얼굴이 작다”고 결론을 내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수학적 공식을 이용, 세 사람이 비슷한 머리 사이즈를 가졌다고 분석했다.
이래저래 누리꾼들은 존박이 '대두 인증'을 마쳤다면서, '대두 종결자'라는 수식어를 달아주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