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펠즈, 신흥 게임시장 브라질에서 ‘승승장구’

플레이스테이션3 및 게임아이템을 지급하는 등 공격적 마케팅 펼쳐

[프라임경제] ㈜갈라랩(대표 박승현)이 직접 개발 및 서비스하는 ‘크리처 혁명, 라펠즈’가 브라질 현지 서비스사인 갈라넷 브라질(Gala-Net Brazil)을 통해 성공적인 첫 번째 비공개시범테스트(CBT)를 마치고, 공개시범테스트(OBT)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라펠즈.

지난 11일 갈라넷 브라질을 통해 ‘Epic 7. LOST’의 첫 번째 CBT를 실시한 라펠즈는 게이머 자신만의 분신인 크리처가 강력한 모습으로 변신하는 ‘크리처 강화 시스템’과 게임의 편의성을 제공해주는 길드 UI를 포함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했다.

갈라랩의 해외사업본부 배대희 본부장은 “브라질 게임시장은 최근 온라인 인프라의 구축에 따라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글로벌 게임시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며 “내달 초에 실시 예정인 라펠즈 OBT의 성공적인 서비스는 물론, 라펠즈가 전세계의 많은 게이머들에게 즐거움을 주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라펠즈 CBT 기간 동안 최고 레벨에 도달한 게이머에게 플레이스테이션3을 증정했고, 갈라넷 브라질에서 운영하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브라질 최고의 인기 커뮤니티 오르컷(Orkut)에 가입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