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올레샵을 오픈하면서 지난 17일부터 ‘핸드폰 몬스터’라는 가상 캐릭터를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핸드폰 몬스터를 잡아라’ 를 휴대폰으로 실행하고 있는 장면이다. |
25일 KT에 따르면 KT는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핸드폰 마스터를 잡을 수 있는 증강현실(AR)을 적용한 모바일게임을 배포해 소비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한편 ‘핸드폰 몬스터를 잡아라’ 이벤트에 참여시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1명, W호텔 이용권 5명을 비롯하여 4000명에게 스타벅스(3000명)와 던킨도너츠(1000명) 기프티쇼을 증정한다.
아울러, KT는 올레샵 구매구객에게 올레KT클럽의 별포인트 2000점~1만점을 지급해 통화료 납부는 물론 편의점, CGV, 스타벅스, 외식할인 가능 및 유클라우드(ucloud) 저장서버 총 40G를 사용하도록 하며, 쿡존 VIP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게임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운로드 받거나 올레샵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또, 애플의 앱스토어에 근 시일 내에 배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