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는 12월 1일 여성의 건강과 위생을 테마로 한 아트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선보이고, 여성용품의 역사를 보여주는 <화∙조∙애 화이트 하우스>를 오픈한다.
‘화∙조∙애’란 유한킴벌리 여성용품 대표 브랜드인 ‘화이트’, ‘좋은느낌’, ‘애니데이’의 첫 글자에서 따온 말로, 가장 깨끗하고 부드러우며 상쾌한 여성의 대표 이미지를 표현하는 공간이란 의미로 <화∙조∙애 화이트 하우스>로 이름 짓게 된 것.
아트 특구로 떠오르는 한남동의 멕시코 대사관 인근에 오픈하게 될 2층 규모의 <화«조«애 화이트 하우스>는 친환경 설치미술가 로리킴, 인형 작가 까레닌, 세라믹 작가 김하윤이 아트 콜라보레이션 작업에 참여했다.
<화«조«애 화이트 하우스>는 하우스 입구 목화 조형물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1층은 여성이 꿈꾸는 방으로 연출된 ‘Pure Story Room’이, 2층은 화«조«애 제품 히스토리를 보여주는 ‘History Room’으로 꾸며져 있다.
오는 12월 1일, 집들이 파티를 시작으로 4일까지 나흘간 선보이게 될 <화∙조∙애 화이트 하우스>는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으며, 브랜드 제품 증정 및 무료 음료 서비스, 한의사가 상주하여 진맥 및 건강상담 등 여성의 건강을 위한 각종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