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카라야 의상경매 이벤트는 6일간 카라야 쇼핑몰에서 실시, 무려 485명의 입찰 자들이 몰리면서 치열한 입찰경쟁을 펼쳐, 이날 최종 낙찰자가 선정됐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경매는 경매 최초 500원부터 시작해, 강지영이 입은 무대의상이 최고가를 달성 184만원에 낙찰, 구하라는 170만원, 박규리는 125만원에 낙찰, 이 중 구하라의 의상의 낙찰자는 일본 팬으로 알려져, 일본현지의 카라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한편 이번에 낙찰된 카라야 의상 경매의 수익은 전액 불우한 이웃을 위한 기부에 쓰여질 예정이라고 카라야 측은 전했다.
사진제공 - 카라야